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호주]] [[뉴사우스웨일스]] 주 [[시드니]] 홈부쉬 지역의 올림픽 공원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이다. 이 경기장은 [[2000 시드니 올림픽|2000년 시드니 올림픽]]의 개·폐회식장 및 육상 경기를 위해 6억 9천만 달러(A $)가 투입돼 1999년 3월에 완공되었으며 2003년 럭비 월드컵이 개최지였고 결승전이 펼쳐졌다. 원래 올림픽에 맞춰 110,000명을 일시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2000년 호주 최대의 올림픽 경기장으로 제작되었다. 이전에는 멜버른에 위치한 [[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]]가 호주 최대 규모의 경기장이었다. 시드니 올림픽 이후에는 시드니를 연고로 하는 내셔널 럭비 리그([[NRL]])의 여러 팀들이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나 2010년대 후반부터는 크다는것 외에는 딱히 별 메리트가 없는 경기장으로 전락한지라 두 팀말고는 다 떠났고, 래비토즈도 2023년을 마지막으로 [[시드니 풋볼 스타디움]]으로 옮기는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. 다만 여전히 [[NRL]]과 럭비 리그의 가장 큰 행사인 NRL 그랜드 파이널과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은 여기서 열린다.[* NRL 파이널과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, 그리고 호주 럭비 유니온 국대 경기 이 세 이벤트때만큼은 80,000석이 넘는 좌석이 꽉꽉 차는 장관을 볼수 있다. ~~ 물론 AFL 파이널때마다 10만명씩 동원하는 [[MCG]]한테는 안된다.~~ 그외 NRL 정규시즌 경기땐 대체로 1만~2만, 많으면 3만명 정돈 오는데도 쓸데없이 커서 을씨년스럽다고 팬들에게 까인다(...) 대충 [[서울월드컵경기장]]의 국대경기와 FC서울 경기때의 차이를 생각하면 된다.] NRL 말고도 [[AFL]]의 [[그레이터 웨스턴시드니 자이언츠]]나 [[A리그]]의 [[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]]같은 서부 시드니권역 연고 프로팀들도 사용했으나 지금은 모두 더 작은 구장으로 떠난 상태. 완공 초기에는 호주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올림픽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11만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설되었으나 2003년 경기장 남쪽과 북쪽에 이동식 관중석을 설치하며 직사각형 모양으로 관람석 배치 시 83,500명, 타원형 배치시 82,5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. ANZ 은행과의 7년간 3150만 달러(A $) 규모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2008년 1월 1일부터 경기장 명칭을 ANZ 스타디움으로 변경한다고 공식명칭이 변경되었다. 2015년 1월 31일에는 [[2015 AFC 아시안컵 호주/결승|AFC 아시안컵 결승전]]이 이 곳에서 열렸다.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은 [[호주 축구 국가대표팀|호주]]와의 [[2015 AFC 아시안컵 호주/결승|결승전]]에서 [[손흥민]]의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연장전 접전 끝에 1:2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